[채용 시장][2회특별강연] 6/10(금)~ : 김상봉 전 학벌없는사회 이사장의 ‘학벌 사회는 끝났는가?’ (+프로그램,신청)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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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봉 前 학벌없는사회 이사장의 ‘학벌 사회는 끝났는가?’ 2회 특별강연 보도자료(2016.6.8.)


6/10,17 전(前) 학벌없는사회 이사장 김상봉 교수의 2회 특별 공개 강연(“학벌 사회는 끝났는가?”)을 개최합니다.


▲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학벌사회』저자, 전(前) 학벌없는사회 이사장 역임)의 2회 특별 공개 강연을 6월 10일과 17일(금, 오후3~5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강연장) 개최.
▲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가 지난 3월 해산을 알리며 이제 한국사회는 학벌 차별 문제보다 자본에 의한 계급화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고 했으나, 김상봉 교수는 여전히 한국사회 고질적 문제의 중심에 학벌주의 관행과 의식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입장임.
▲ 최근 폭로된 한양대 로스쿨의 출신대학별 등급 적용으로 불공정한 입학 절차를 거친 사례를 통해서도 학벌 사회가 여전함을 확인, 출신학교 차별 문제의 심각성 드러냄.
▲김상봉 교수의 특별 강연은 △(제1강) ‘학벌 사회는 끝났는가?’(실상) △(제2강) ‘학벌 타파 운동의 새 길을 말한다’(대책)를 중심으로 진행됨.
▲특별공개강연의 수강료는 없으며 현장강의와 생방송,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통해 전 국민에게 한국사회의 학벌 문제를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4월 26일,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100만 국민운동’을 출범하고, 사교육과 입시 경쟁의 근본적 원인 1위가 출신학교 차별 문제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금지법 제정 운동을 위한 100만인 서명에 나섰습니다. 많은 부모들과 시민들이 한국사회의 학벌 차별 문제가 여전히 살아있음에 동의하며 서명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에서는 이제는 한국사회에서 학벌 차별 문제보다 자본에 의한 계급 차별 문제가 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지난 3월 25일에는, 18년 동안 학벌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힘써온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가 해산 선언을 했습니다. 이제는 학벌 문제보다 더 큰 문제 앞에서 새로운 운동이 나와야 한다며 해산 선언문에서 이철호 대표는 이렇게 말합니다.

“(경제위기 속에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자본의 독점이 더 지배적인 2016년 지금은 학벌이 권력을 보장하기는커녕 가끔은 학벌조차 실패하고 있다. 학벌과 권력의 연결이 느슨해졌기에 학벌을 가졌다할지라도 삶의 안정을 유지하기 힘들다. 학벌 패거리 문화가 존재하지만 이는 심리적 위안일 뿐 실제적인 통로로 작동하지 않는다.”

학벌없는사회 이철호 대표의 이러한 선언은 과연 현재 한국사회를 정확하게 진단한 것일까요? 학벌주의를 그 자체로서 문제제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일은 그만두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학벌주의는 여전히 살아서 한국사회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도와 문화 속에서, 사람들의 의식 안에서 살아서 움직이며 자본의 논리와 결합해 더 강력해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지난주 금요일, 충격적인 학벌 차별 실태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한양대 로스쿨의 출신학교 차별이었습니다. 학벌 패거리 문화가 심리적 위안일 뿐 실제적인 통로가 아니라면, 왜 한양대 로스쿨이 출신학교별 등급 적용으로 입학생을 불공정하게 뽑았겠습니까? 한양대 로스쿨 한 학교만의 문제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암암리에 출신학교를 차별 적용해서 불공정한 합격 기준을 둔 학교들은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우러러보는 대기업들에서도 쉬쉬하며 출신학교로 사람을 가려내고 차별하는 일들이 여전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혹은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등장했다고 해서 우리 안의 학벌 차별 의식과 관행이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 문제의 양상이 바뀌었다고 해서, 문제의 핵심 요인을 해결하지 않고 다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사회는 학벌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입니다. 학벌 차별이 자본의 힘과 결합해 더 강력해졌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벌 문제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풀어갈 방법을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찾아보아야 합니다. 수많은 부모들이 학벌 차별이 두려워서 입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목매고 있고, 학교 교육은 여전히 명문대 잘 보내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입시 걱정 없는 세상, 적성과 흥미를 찾아 자신만의 진로의 길을 나서는 행복한 세상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이어야 합니다. 이번 2회 특별공개강연과 ‘출신학교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은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서 우리 모두 힘써 참여해야 할 운동입니다.

우리의 문제의식을 더 명료히 하고, 한국사회 학벌 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님의 2회 특별 공개 강연을 엽니다. 이분은 오랜 동안 우리 사회 학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벌 사회’ 라는 책을 내신 저자이기도 하고,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 초기부터 중심적 활동을 하시면서 그 단체의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가 해산했지만, 해산 이유로 내건 학벌 타파 운동의 시효는 끝났다는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확인하고, 긴급히 이 분을 모시고 “학벌사회는 여전하고 학벌 타파 운동의 시효는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의 근거와 문제를 푸는 지혜를 듣고자 합니다.

이번 강연은 6월 10일(금)과 17일(금), 이틀에 걸쳐 진행하며 무료로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장강의 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동시간대 온라인 생방송(www.noworry.kr)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이후 강연 영상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페(www.noworry.kr)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공개합니다. 현장강의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배너를 눌러 신청서를 남겨주시고, 많은 분들에게 김상봉 교수님의 강연 소식을 전하고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 6. 8.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교육 코디네이터 최재영 (02-797-4044/내선번호 410)


행사명 : “학벌 사회는 끝났는가?”
일 시 : 2016. 6. 10. ~ 6. 17.(매주 금요일, 오후 3시~5시)
대 상 : 전국 학부모, 교사, 관심있는 시민들
장 소 : 현장강의는 본 단체 3층 강의장 (4,6호선 삼각지역 도보5분)
수강방법 : △현장강의(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강의장)
△온라인 생방송 △온라인 녹화방송 (www.noworry.kr에서 시청가능)
현장강의 : 아래 배너를 눌러 신청서를 남겨주시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석 가능.
참 가 비 :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문 의 : 최재영 교육 코디네이터(02-797-4044 내선410번).
주요 프로그램 및 강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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