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신소영, 나성훈입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운 5월 건강히 지내고 계시나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여러 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바로 우리 단체의 소식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사는 사람들’ 제7호 발간 소식입니다. 1년에 한 번 나오는 소식지인만큼 발간 소식을 선생님께 알려 드리고 자세한 내용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소식지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이번 호 특집 기사 주제는 ‘AND & AND’ 입니다. 제목처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계속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첫 기사로 전임 정지현-홍민정 공동대표가 회원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와 못다한 이야기, 신임 신소영-나성훈 대표의 ‘신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향한 포부를 인터뷰로 엮었습니다. 단체에 생긴 큰 변화이니 꼭 자세히 읽어주세요.

또한, 언제나 든든한 지역모임 이야기도 기사로 준비했습니다. 코로나 국면인 2020년 공인희 선생님을 중심으로 시작한 파주 등대 모임, 2009년부터 15년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신 노원 등대 모임. 두 지역모임의 작은 이야기에는 큰 울림이 있습니다. 더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날을 고대하며 우선 두 곳의 등대모임을 소식을 전합니다. 

단체의 주요 교육정책 소식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구본창 정책대안연구소장이 쓴 ‘지금은 킬러가 아니라 세이비어 문항을 내야할 때’ 라는 칼럼과 신소영 공동대표가 쓴 ‘저출생 위기극복 교육개혁 포럼을 시작하며’ 라는 글을 추천합니다. 작년 한 해 큰 논란이 되었던 ‘킬러문항’ 관련 내용과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 중 하나인 ‘저출생’ 문제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글이니 정독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운영기획실 02-797-4044 내선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