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상동은 주변에서 논과 밭을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리 크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 마을에서 아이들이 흙과 함께 마음껏 뛰놀길 바라는 엄마들이 모여 밭을 일구게 되었습니다. 밭을 일구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갔으면 좋겠는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어떠했으면 좋겠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한 회원인 엄마로부터 등대모임을 알게 되었고 이거다! 하는 마음에 고민할 것도 없이 먼가에 이끌리듯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운명같은 시작을 한 우리 하상모임은 8개월이란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걸 감안하면 모임이 몇 번 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더불어 함께>라는 두께는 얇지만 내용은 깊은 책 한 권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 형성이 먼저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었고, 아이가 커갈수록 생긴 < 교육 = 공부 >라는 편협한 시선에서 좀 더 넓은 교육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의 나의 생각들과 행동들을 되돌아볼 여유도 등대 모임을 시작하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껏 실컷 뛰어놀면서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스스로의 재능을 키워나가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흠뻑 느끼며 행복하길 바라고 또 커 가면서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존중받으며, 주변의 어려움과 아픔을 품을 수 있는 속이 깊은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아주 욕심 많은 엄마들입니다.
더불어 내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끽 할 수 있게 기성세대인 우리가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대 모임을 통해 같이 배우고 나누며 꿈꾸길 기대합니다.
시흥시 하상동은 주변에서 논과 밭을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리 크지 않은 동네입니다. 그 마을에서 아이들이 흙과 함께 마음껏 뛰놀길 바라는 엄마들이 모여 밭을 일구게 되었습니다. 밭을 일구며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갔으면 좋겠는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어떠했으면 좋겠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한 회원인 엄마로부터 등대모임을 알게 되었고 이거다! 하는 마음에 고민할 것도 없이 먼가에 이끌리듯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운명같은 시작을 한 우리 하상모임은 8개월이란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걸 감안하면 모임이 몇 번 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더불어 함께>라는 두께는 얇지만 내용은 깊은 책 한 권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부모와 아이 간의 관계 형성이 먼저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었고, 아이가 커갈수록 생긴 < 교육 = 공부 >라는 편협한 시선에서 좀 더 넓은 교육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시간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의 나의 생각들과 행동들을 되돌아볼 여유도 등대 모임을 시작하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가 마음껏 실컷 뛰어놀면서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스스로의 재능을 키워나가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흠뻑 느끼며 행복하길 바라고 또 커 가면서 타인으로부터 인정과 존중받으며, 주변의 어려움과 아픔을 품을 수 있는 속이 깊은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아주 욕심 많은 엄마들입니다.
더불어 내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끽 할 수 있게 기성세대인 우리가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대 모임을 통해 같이 배우고 나누며 꿈꾸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