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온라인 지역모임(평일 저녁) 두 번째 모임 후기~
어제는 박*현샘이 처음 오셔서 빈자리를 채워주서 지*샘, 영*샘, 저 이렇게 4명이서 모임을 했습니다.( 신기하게 박*현샘도 10월에 셋째를 출산할 예정인 예비 세 아이 엄마시더라구요 ㅎㅎㅎ ) 그리고 중간에 영*샘의 귀여운 따님도 깜짝 출현했네요^^
모임은 여는시 ' 잡초를 뽑으며'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 저 귀여운 녀석들 중' 누구도 ' 언젠가는 잡초처럼 뽑혀 나갈 운명'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경쟁'이라는 말보다는 '함께'라는 말의 힘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다음으로 단체가 요구하는 정책이야기 '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대 입법을 최우선 과제로!'를 돌아가면 읽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4대 입법과제 중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현재 공공기기관 블라인드채용이 의무화 되었지만 아직 그 영향력이 미미한지라 지방에서는 그 변화를 느끼기가 어렵다는 말쓰도 있으셨는데 블라인드채용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으로 확대되록 만드는 일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외에 '대학서열 해소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특별법'에서 '상생대학네트워크' 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고 가기도 했고 ' 영유아 인권법'에 대해 이야기나누면서 오고 가는 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구나! ' 를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끝으로 '5월 의왕 지역모임- 이우학교 교사를 만나다'를 함께 읽고 대안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샘들도 대안학교를 고민해보셨거나 고민 중이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이우학교선생님의 말씀처럼 ' 무모 스스로 대안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병행될 때 학교와 잘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무거운 정책이야기가 어떻게 다가오셨는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는데는 '정책'와'의식'의 변화가 함께 가야하기에 어렵지만 같이 나눠보았습니다.
화상모임이라 침묵이 더 어색해 제가 아직은 많이 떠들게 되어 좀 그렇습니다만 😅
앞으로 더 가까워지면 저보다 샘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전국구 온라인 지역모임(평일 저녁) 두 번째 모임 후기~
어제는 박*현샘이 처음 오셔서 빈자리를 채워주서 지*샘, 영*샘, 저 이렇게 4명이서 모임을 했습니다.( 신기하게 박*현샘도 10월에 셋째를 출산할 예정인 예비 세 아이 엄마시더라구요 ㅎㅎㅎ ) 그리고 중간에 영*샘의 귀여운 따님도 깜짝 출현했네요^^
모임은 여는시 ' 잡초를 뽑으며'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 저 귀여운 녀석들 중' 누구도 ' 언젠가는 잡초처럼 뽑혀 나갈 운명'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경쟁'이라는 말보다는 '함께'라는 말의 힘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다음으로 단체가 요구하는 정책이야기 '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대 입법을 최우선 과제로!'를 돌아가면 읽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4대 입법과제 중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현재 공공기기관 블라인드채용이 의무화 되었지만 아직 그 영향력이 미미한지라 지방에서는 그 변화를 느끼기가 어렵다는 말쓰도 있으셨는데 블라인드채용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으로 확대되록 만드는 일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외에 '대학서열 해소 및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특별법'에서 '상생대학네트워크' 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오고 가기도 했고 ' 영유아 인권법'에 대해 이야기나누면서 오고 가는 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구나! ' 를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끝으로 '5월 의왕 지역모임- 이우학교 교사를 만나다'를 함께 읽고 대안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샘들도 대안학교를 고민해보셨거나 고민 중이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이우학교선생님의 말씀처럼 ' 무모 스스로 대안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병행될 때 학교와 잘 맞는 것 같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무거운 정책이야기가 어떻게 다가오셨는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세상이 달라지는데는 '정책'와'의식'의 변화가 함께 가야하기에 어렵지만 같이 나눠보았습니다.
화상모임이라 침묵이 더 어색해 제가 아직은 많이 떠들게 되어 좀 그렇습니다만 😅
앞으로 더 가까워지면 저보다 샘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