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유 2년 나왔고 여러가지 이유로 초등입학하면서 학원 없이 집에서 영어공부 하고 있습니다. 영유 2년차라 기본적인 영어가 마무리된 상태로 학원 교육없이 집에서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책 읽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영어 원서 읽으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올초 4학년 입학하기 전에 레벨테스를 받았는데, 꾸준히 학원 다닌 아이들과 같은 레벨이 나왔습니다. 듣기,읽기, 말하기, 쓰기 순으로 잘하고, 전반적으로 영어를 좋아하고 잘합니다. 원서 읽고 비디오 보면서 공부했고 문법은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고, 사회나 역사쪽 단어도 전혀 모릅니다. 그 동안 챕터북 꾸준히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4학년 되면서 읽을책 선택하는 것도 힘드네요. 너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듯해서, 좀 높은 수준으로 넘어가니 지루하다고 하고 주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사회쪽은 한국말로도 잘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이해가 어렵구요. 학원은 절대 안간다고 합니다. 유치원때 이미 질렸어요.
자기는 학원에서 매일 시헙보고 숙제하는 건 못한다고 해서 학원 안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고학년도 되고해서 이런식으로 계속 하기는 문제가 있는것같아서요. 집에서 책만 읽고. 책도 자기가 원하는 쉬운 책만 쭉 읽어도 실력이 늘까 싶은게 걱정입니다.
A. 안녕하세요?
영어 책읽기 습관이 잘 잡힌 아이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아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영어수준부다 좀 더 높은 단계의 책을 읽었으면 하는 어머님의 바람이 있으신데 꾸준히 자신 수준의 영어책을 읽다보면 단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 기간이 1년이 될 수도 있고 3-4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초등학생이 읽을 영어책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아이가 영어책 읽을 거리를 부족하게 느끼지는 않을 겁니다. ^^
두 가지를 덧 붙이자면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시시하게 여기고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데 꼭 어머니께서 교과서를 꼼꼼히 알고 넘어가고 있는지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한가지는 한글 독서 수준이 높아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지적욕구 수준이 높아져서 영어책 읽기 수준도 높아지게 됩니다. 초등4학년은 Learn to Read(읽기위해 배우기)에서 Read to Learn(배우기 위해 읽기)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학교 공부와 독서를 통해 지식의 확장을, 특히 여학생들이 눈에 보이게 사고력이 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영어교육이 과열(?)된 지역인데 중심을 잡기가 힘드실 때마다 사교육걱정에서 균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Q. 영유 2년 나왔고 여러가지 이유로 초등입학하면서 학원 없이 집에서 영어공부 하고 있습니다. 영유 2년차라 기본적인 영어가 마무리된 상태로 학원 교육없이 집에서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책 읽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영어 원서 읽으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올초 4학년 입학하기 전에 레벨테스를 받았는데, 꾸준히 학원 다닌 아이들과 같은 레벨이 나왔습니다. 듣기,읽기, 말하기, 쓰기 순으로 잘하고, 전반적으로 영어를 좋아하고 잘합니다. 원서 읽고 비디오 보면서 공부했고 문법은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고, 사회나 역사쪽 단어도 전혀 모릅니다. 그 동안 챕터북 꾸준히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4학년 되면서 읽을책 선택하는 것도 힘드네요. 너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듯해서, 좀 높은 수준으로 넘어가니 지루하다고 하고 주제도 파악하지 못하고 사회쪽은 한국말로도 잘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이해가 어렵구요. 학원은 절대 안간다고 합니다. 유치원때 이미 질렸어요.
자기는 학원에서 매일 시헙보고 숙제하는 건 못한다고 해서 학원 안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고학년도 되고해서 이런식으로 계속 하기는 문제가 있는것같아서요. 집에서 책만 읽고. 책도 자기가 원하는 쉬운 책만 쭉 읽어도 실력이 늘까 싶은게 걱정입니다.
A. 안녕하세요?
영어 책읽기 습관이 잘 잡힌 아이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아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영어수준부다 좀 더 높은 단계의 책을 읽었으면 하는 어머님의 바람이 있으신데 꾸준히 자신 수준의 영어책을 읽다보면 단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 기간이 1년이 될 수도 있고 3-4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초등학생이 읽을 영어책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아이가 영어책 읽을 거리를 부족하게 느끼지는 않을 겁니다. ^^
두 가지를 덧 붙이자면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시시하게 여기고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데 꼭 어머니께서 교과서를 꼼꼼히 알고 넘어가고 있는지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한가지는 한글 독서 수준이 높아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지적욕구 수준이 높아져서 영어책 읽기 수준도 높아지게 됩니다. 초등4학년은 Learn to Read(읽기위해 배우기)에서 Read to Learn(배우기 위해 읽기)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학교 공부와 독서를 통해 지식의 확장을, 특히 여학생들이 눈에 보이게 사고력이 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영어교육이 과열(?)된 지역인데 중심을 잡기가 힘드실 때마다 사교육걱정에서 균형을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