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요즘 교육 뉴스를 메일링합니다.
[주간 노워리 245호] 불법운영 막자고 학원영업을 12시까지로 늘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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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사진 | 이 곳은 서울시의회 앞🍂
덕수궁 돌담길에서 1인 피케팅을 하는 날이 올 줄이야…
아무리 막아도 10시 이후에 불법운영 다 한다고요?
11일 화요일,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정지웅, 우형찬 서울시의회 의원(교육위) 및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서울교육의 형평성과 자율성, 함께 여는 교육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현재 밤 10시까지로 제한된 학원 운영시간을 밤 12시로 연장하자는 ‘학원 심야 교습시간 연장 조례안’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토론회 당일 아침에 1시간가량 피케팅을 하고, 토론회장에 입장했습니다.
전국보습교육협의회의 김희수 회장은 ‘서울시의 22시 학원교습 제한은 헌법상 교육받을 권리와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고, 다른 시도는 23~24시까지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을 22시로 제한하는 것은 지역간 형평성에 위배되며, 이럴수록 불법 과외, 편법 학습 증가를 초래할 뿐이다’라고 발제했습니다. 이어진 학부모와 대학생, 기자 등 패널들의 토론 내용과 현장 시민들의 첨예한 질의는 토론보도에 담았습니다👇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쇼츠로 확인해 주세요!
신뢰하기 어려운 ‘종로학원’의 설문조사, 사실일까?
한 언론매체에서 종로학원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470명 중 72.3%가 ‘고교학점제 폐지’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의 신뢰성과 대표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우선 설문 대상이 학생과 학부모 470명에 불과하며, 표집방법과 응답자 구성이 공개되지 않아 결과의 일반화를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학원 특성상 수능 중심 대입 준비생이 다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아 표본 편향이 의심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이 설문을 객관적 여론으로 볼 수 없는 한계점이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보도에 담았습니다.
해외에서도 사교육 걱정 없이(박종미 회원님)
갱년기 대비를 위해 40대 중반에 시작한 마라톤. 얼마 전 큰 아이가 첫 하프 마라톤을 뛰고 엄마 때문에 하게 되었다며 ‘You are my biggest inspiration.’(엄마는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줘요.)이란 말을 해 줬을 때, 다시 깨달았다. 그냥 내가 좋은 거 열심히 기쁘게 하면서 살면 그게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구나.
“엄마, 우리가 공부 못해서 꼴찌하고 그래도 그렇게 힘이 났을까?”
아이들이 언젠가 물었다.
“그랬을걸? 꼴찌도 행복한 세상 만드는 일 하느라 바빴을 듯.”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았던, 지금도 누리고 있는 박종미회원님의 글을 마저 읽어보세요!
💌수능 응원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배도 아픈 것 같고 머리도 아픈 것 같은 아들에게,
지나고 나니 그게 인생의 다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인생에 결정적인 것도 아니더라는 말은
너에게 아무 위로도 힘도 되지 않는다고 했었지.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지 못하는 소시민인 부모로서,
이제는 지나온 과거가 삶의 대부분이 되어 버린 나이든 자로서,
아직 젊고, 세상이 낯선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망설이게 된다.
애썼다.
네 앞에 닥친 부담스러운 교육현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싸우느라
지치고 힘들었음을 알아.
대견하다.
끝까지 네 자리를 지킨 것과
네 목표를 포기하지 않은 것이.
이미 세상을 보는 눈과 귀가 굳어지고
무뎌진 어미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너는 젊고,
시간은 네 편이야.
'쪼'대로 하라!
from. 분당에서 두 아들 엄마 최정은
[상시채용] 정책대안연구소 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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