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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노워리 236호] 수학을 매개로 자녀와 대화하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5-09-05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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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발송에 노워리데이 준비까지…! 요즘 삼각지 사무실은 늦더위에 굴하지 않고 바삐 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부터 독서의 달을 맞아 새로운 특집 코너를 준비했는데요.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 안고, 이번 주 주간 노워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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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사진 | 9월의 생일🥧

9월 생일 파티는 빵과 과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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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매개로 자녀와 대화하기

정미진 선생님(전주오송초 수석교사, 29년차 교사)은 학기 초 아이들에게 “모르는 게 당연하지”, “그러니까 학교가 있지”, “모르면 ‘도와주세요’라고 하는 거지”라는 3가지 말을 세뇌가 될 만큼 많이 이야기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높은 시험 점수보다는 모르는 걸 알아가는 즐거움일 테니까요.

 

아이들은 “이것도 못 해!”라는 부모님의 말과 압박에 불안해하고 자괴감을 느낍니다.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이해하고, 수학 공부 중 무엇이 재밌고 어려웠는지 대화하기 위한 첫걸음. 정미진 선생님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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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돌아온 사교육 걱정 없는 하루, 노워리데이!

자녀 교육 때문에 걱정이 깊으신가요? 9월 20일 토요일, 그날만큼은 선생님의 교육 걱정과 불안을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선배 부모들의 생생한 양육 이야기와 그 자녀와의 만남이 이뤄지는 토크 콘서트, 윤다옥 요즘부모연구소장님의 즉석 자녀 교육 상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마련했습니다. 선물 이벤트와 자녀 돌봄도 준비돼 있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게 무료이니 편하게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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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을 받아도 괴로운 이유

친구보다 1점이라도 더 높은 성적을 받아야 하는 상대평가의 고통💧 학생이 직접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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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말하는 공교육의 현실

학생과 교사 모두 수능 대비에 고통받는 교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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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이유를 아시나요?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해 책을 읽기 좋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등화가친(燈火可親)’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등불 켜는 시대가 지나는 동안에도 기념일만큼은 살아남아 우리에게 독서를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9월 한 달간 상근자 선생님들의 추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독서의 세계에 맛을 들여, 책을 읽고 익히는 계절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1화 - 나를 닮은 사람들


책 속 인물에게서 나와 비슷한 면모를 발견했을 때, 유난히 그 인물에게 애착이 가는 듯합니다. 상근자 선생님들은 어떤 인물에게서 자신을 발견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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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김승욱 역, 알에이치코리아


평범한 한 남자, 스토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스토너』는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의 인생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의 무기력함에, 인내와 끈기에, 그리고 그의 절망에도 깊이 이입하고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딸 그레이스를 향했던 스토너의 애정, 유년기의 그레이스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 그레이스를 잃어 가던 슬픔을 읽으며 가슴이 벅찼어요.


이정선의 노래 〈외로운 사람들〉의 가사처럼 우리 모두는 스토너의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겠지요.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만들어 지면에 옮기고 다시 사람의 마음에 옮겨 심는 문학의 위대한 힘. 이 힘을 빌려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추천인_빅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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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영원할 것처럼
서유미, 문학동네


7편의 소설 속 인물은 나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이웃 같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서성이고, 할 말을 삼키면서 밤을, 여름을, 죽음까지 남은 시간을 보냅니다.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더라도 이 시간을 버텨야 하는 사람들, 계속 살아가길 멈추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밤처럼 깊고 조용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추천인_콩🌱)

선생님은 책을 읽다가 자신과 비슷한 인물을 마주한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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